과목은 개인의 특성을 많이 탑니다. 본인에게 보다 쉽게 느껴지는 과목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윤사가 그래도 쉽지 않겠나 싶은데, 심도 깊게 들어가는 철학과 사회사상이 어렵다는 지원자도 더러 있습니다. 특히 유학 사상의 전개와 서양 사상에 쥐가 난다고 하는 지원자도 있습니다. 그런 분은 정법이 훨씬 깔끔하게 와닿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