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익명]
돌아가신 할아버지 나오신 꿈 오늘새벽 꿈입니다.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하고 3주정도 지났어요.저는 일을해야되서 1주기때 못갔어요ㅠ암튼 꿈을
오늘새벽 꿈입니다.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하고 3주정도 지났어요.저는 일을해야되서 1주기때 못갔어요ㅠ암튼 꿈을 꿨는데 저랑,친언니,사촌동생,할아버지 이렇게 4명이문구시장거리를 쇼핑 왔고 제가 할아버지랑 말다툼을 한건지 뭔지저 혼자 다니며 막 쇼핑을 하고있었어요.근데 뒤쪽에서 셋이 걸어오는게 보이는거에요그래서 혼자 안만나려고 빨리 걸어서 다른가게 막들어가서 사고구경하고있었는데언니한테 전화가와서 할아버지가 너 찾고있다 만나면 같이 거기서 기다려라 하더라고요제가 막 혼자 궁시렁거리면서 걷고있었고 뒤에서 ♡♡아,♡♡아부르는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할아버지가 저 부르면서 걸어오더라고요 등은 평소처럼 좀 굽어있고 잘 못걸으시고ㅠ 그대로였어요그리고 저랑 만나서 집에가자 하셨어요언니랑 사촌동생도 오고 집에가려는데장면이 바뀌더니 호텔?같은 곳에 언니,저,할아버지 이렇게셋이 온거에요. 할아버지랑 언니만 둘이서 체크인하고 왔어요 그래서 방안에 있는데언니랑 얘기를하는데 프론트직원이 우리를 무시하며말도 싸가지없이했다, 이런것도 안알려줬다 궁시렁대더라고요.그래서 저도 물어볼게있어서 제가 프론트에 전화해서물어볼거물어보는데 직원이 말투가 싸가지가없긴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막 뭐라고했어요 서비스직하면서 그래도되냐예의가없냐 아까 우리 할아버지한테도 막말했다며 하며엄청 화냈더니 한참을 아무말도 안하던 직원이 상사한테한소리들었는지 미안한척 죄송하다하더라고요그래도 제가 한참을 화내고 끊으니 할아버지가 누운상태에서너무 추워하시길래 이불 꼼꼼히 덮어드리고 할아버지 잘자 하고 다음꿈?으로 넘어갔어요 꿈을 두개꿔서암튼 웅크린채로 엄청 떨면서 추워하셔서 걱정됐네요...무슨꿈일까요?오랜만에 꿈에 나오셨는데 건강하시던 모습이 아니라생전에 허리 굽고 다리 저는 모습이 그대로였어서신경쓰이네요ㅠ저도 꿈속에서 막 삐져있었고ㅠ 마지막엔 풀리긴했지만요
할아버님의 기일에
가지 못한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꾸어진 꿈으로 보이기는 하나
다른 가족들이 엄연히 잘 챙겨드렸을 것이라
여긴 할아버님이나 조상님들의 제가 조금
잘못되어진 것을 알게 되고
그 점을 임이 바로 세우거나 제대로 변화를 주게
되면서 조상님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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